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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그라 슈퍼칩을 활용한 모바일 컴퓨팅 `엔비디아 테그라 게임 콘테스트`
엔비디아는 금일(21일) 엔비디아 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관한 `엔비디아 테그라 게임 콘테스트` 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지난 8일, KGC 2011
어워드에서 발표된 4개의 수상작은 엔비디아 테그라(Tegra)를 비롯한 멀티코어 기반의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엔비디아는 멀티코어 테그라(Tegra) 슈퍼칩이 선도하는 모바일 컴퓨팅이 선도하는 새로운 영역을 알리고, 멀티코어 테그라 기반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엔비디아 테그라 게임 콘테스트` 를 개최했다.
특히 개최 공고가 나갔던 지난 7월 20일부터 접수마감일인 8월 19일까지, 준비(기획)에서부터 개발까지 한 달도 채 되지 못한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일간 진행된 접수기간(8월 16일 ~ 8월 19일)에 무려 20개 이상의 팀(개인 및 최대 5인 규모의 팀)이 접수하여 테그라(Tegra) 슈퍼칩에 대한 놀라운 관심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 중 게임 컨셉과 재미, 주제연관성, 혁신요소 등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GOMZ, nGenious, Finger, I.E.Lab 등 네 팀에게 총 1,900만원의 상금과 엔비디아 파트너쉽 체결을 통한 게임 홍보 및 향후 게임 개발 지원 혜택 등이 수여되었다.
영예의 금메달을 차지한 GOMZ의 `닌자캣 봄베이(NinjaCat Bombay)` 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2D 스타일리쉬액션 게임으로, 물리 기반의 충돌, 공격 시스템이 돋보여 심사평가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최근 공개된 쿼드코어 모바일 AP인 엔비디아 테그라 3 프로세서는 게임 콘솔에 비견할 만한 강력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프로세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모바일 컨텐츠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는 테그라 게임 콘테스트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 개최해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을 양성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제 1회 `엔비디아 테그라 게임 콘테스트`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콘테스트 홈페이지(http://www.nvidiaevent.co.kr/tegracontest2011)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12년 제 2회 테그라 게임 개발 콘테스트는 3월초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와 동일하게 연말 KGC2012 기간에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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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엔비디아 테그라 게임 콘테스트 수상작 `닌자캣 봄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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