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는 18일,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했다. 2차 테스트에서는 사실적인 게임성과 실사 그래픽을 강화했다. 또한 1차 테스트 당시 수집한 유저 의견과 데이터를 토대로 신규 컨텐츠 차량 성장 시스템, 에피소드 모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서킷과 차량 등을 추가했다


▲ '얼티밋 레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KOG)
KOG는 18일,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했다.
2차 테스트에서는 1차 때 특징으로 앞세웠던 사실적인 게임성과 실사 그래픽을 강화했다. 또한 1차 테스트 당시 수집한 유저 의견과 데이터를 토대로 신규 컨텐츠 차량 성장 시스템, 에피소드 모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서킷(트랙)과 차량 등을 추가했다.
KOG는 13일부터 5일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지난 1차 테스트보다 발전된 게임성과 주행 느낌, 적극적인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테스트 동안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1:1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의 문제를 실시간으로 접수받아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운영했다.
'얼티밋 레이스'는 KOG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규 물리 엔진을 적용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사실적인 주행감과 다양한 레이싱 요소를 담았다. 여기에 유명 자동차 및 실제 레이싱 서킷 공식 라이선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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