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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 디멘션즈` 의 일본판 표지(좌)와 북미판 표지(우)
시선이 집중되는 특정
부분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닌텐도 3DS로 출시되는 미소녀 대전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디멘션즈(이하 DOA: 디멘션즈)` 의 일본판과 북미판의 표지 일러스트 차이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DOA: 디멘션즈` 일본판의 표지 일러스트는 게임의 주인공인 카스미가 하이킥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속옷 노출은 없지만 그에 필적하는 노출도를 선보인다. 그러나 북미판 표지는 전체적인 구도나 포즈 등은 같지만, 카스미의 앞치마가 미묘하게 넓어져 노출된 엉덩이 부분을 가리는 것이 특징이다.
`DOA: 디멘션즈` 는 북미/캐나다 심의등급기구 ESRB에서 `T(Teen: 13세 이상가)` 등급을 받았으며, 표지 사진에 대해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이 문화적 차이를 반영한 그림 수정은 `DOA: 디멘션즈` 가 처음이 아니다. 작년 10월 출시된 Wii용 타이틀 `전국무쌍(사무라이 워리어) 3` 는 북미판 표지의 여성 캐릭터 상의 라인을 위로 올리는 방식의 수정을 거쳤으며, `드래곤 퀘스트 9` 유럽판의 경우 여성 전사 캐릭터의 가슴 부위가 남성 전사 캐릭터의 검으로 가려지게끔 캐릭터 위치를 수정했다.
`DOA: 디멘션즈` 는 당초 오늘(24일)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대지진과 쓰나미 등 제반 사정에 의해 발매가 연기된 상태이다. `DOA: 디멘션즈` 의 북미 출시는 오는 5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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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쌍 3` 의 일본 표지(좌)와 북미 표지(우)
여성 캐릭터의 상의 라인이
위쪽으로 약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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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9` 의 북미판 표지(좌)와 유럽판 표지(우)
여성 전사 캐릭터의
가슴 부분이 칼로 가려져 있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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