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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때그때 다루지 못했지만 가치가 있는 뉴스를 모아서 전달해 드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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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우정호 선수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KT 롤스터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우정호`(24) 선수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정호는 지난 26일,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 불참하고 병원을 찾았다가 백혈병 의심 진단을 받았다. 이후 골수 검사 결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확진 받았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 계통의 혈액 세포에서 급성 백혈병이 발생하는 경우로, 항암 치료 및 골수 이식이 필요한 질병이다. 최근 두 경기 연속 3킬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던 우정호이기에 소속팀인 KT 롤스터 뿐 아니라 팬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우정호의 투병 사실이 알려지자 e스포츠 관계자 및 팬들이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디시인사이드 KT 롤스터 갤러리에서는 곧바로 공지사항을 통해 헌혈증을 모으기 시작했으며 지난 28일부터는 계좌를 개설하여 성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온게임넷은 지난 29일 열린 스타리그 결승전 현장에서 헌혈증 기부 부스를 따로 마련하였으며 우정호 및 김택용, 송병구 팬 카페에서도 헌혈증 모으기에 동참했다.
또한 우정호의 소속팀 KT 롤스터의 선수들과 지난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 리그 후원을 맡은 대한항공에서는 단체 헌혈을 실시했으며 종목은 다르지만 ‘스타크래프트2 협회’ 역시 오늘(31일) 소속 게이머에게 알리고 단체 헌혈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 팬들은 트위터, 미니홈피 등을 통해서 우정호 발병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호소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현재 우정호는 항암 치료를 받기 위해 종합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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