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용 동작인식게임기 키넥트를 PC에서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MS의 스티브 발머 CEO는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PC로 키넥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라고 언급해 조만간 정식으로 PC에서 키넥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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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 PC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는 MS의 스티브 발머 CEO (이미지 출처: BBC)
Xbox360용 동작인식게임기 키넥트를 PC에서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MS의 스티브 발머 CEO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11` 에서 BBC와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키넥트의 PC 연결을 묻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PC로 키넥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라고 언급해 조만간 정식으로 PC에서 키넥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용자의 모션을 3차원적으로 인식하는 동작인식게임기 키넥트는 Xbox360 전용으로 출시되었으나, 출시 직후 USB 코드가 해독되어 윈도우, 리눅스, 맥OSX 등에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 MS의 키넥트 수석 개발자는 "키넥트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USB 연결을 막아 놓지 않았고, 입력 장치를 이용하여 키넥트 센서로부터 정보를 읽어들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라며 소스 오픈이 사실상 의도된 것임을 밝혔다.
한편, 스티브 발머는 인터뷰에서 최근 몇 년 사이 애플의 재기와 시장 유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애플의 사업은 그들의 문제일 뿐이다. 단지, 그들의 핵심 산업은 아직 PC에 있다.” 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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