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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래프 주요 의장...왼쪽부터 서울대학교 고형석 교수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추혜진 의장
코스 프로그램 소피 레빌라드 의장, 코리아 그래프
이정민 총무 이사, SBA 문종현 게임 팀장
아무리 재미있어도 일정 수준 이상의 그래픽 완성도를 갖추지 못한 게임에는 손이 잘 가지 않는다. 게임에 있어서 그래픽은 단순한 ‘겉치장’이 아니라 첫인상을 결정하고 전체 테마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 중 하나다.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아시아 컨퍼런스(이하 시그래프)에서 게임은 물론 영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로 취급되는 ‘그래픽’에 대한 강연 및 전시회가 개최된다. 그래픽 관련 국내외 학계 및 업계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블리자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 크라이텍, 엔씨소프트가 게임 전문 개발사로써 참여한다.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행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그래픽 기술로 제작된 우수한 영상물을 소개하는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학계 및 업계 전문가에게 최신 기술 및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코스’가 ‘시그래프’의 축을 이룬다. 이번 ‘시그래프’는 국내 환경에 맞춰 게임에 관련한 전문 ‘코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업계 최신 동향을 전문적인 시각에서 짚어보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그래픽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선별한 관련 논문 50종이 발표되는 ‘테크니컬 페이퍼’와 연구, 산업적 개발과 같은 딱딱한 내용에서 작품의 제작 뒷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회, ‘테크니컬 스케치 및 포스터`가 마련된다.
국내외 학계의 대거 참여가 예정된 ‘시그래프’에는 학생을 위한 코너도 풍성하게 자리한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개국의 관련 대학 연구자 및 교수가 참가하는 ‘시그래프 아시아 세미나’가 대표적인 것이다. 해당 세미나는 아시아 그래픽 산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다지는 자리로 활용된다. 그래픽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젊은 피를 위한 취업박람회도 ‘시그래프’를 통해 진행된다. ‘블리자드’의 경우,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잡 페어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한편 ‘시그래프’의 기본 전시 입장권은 6,000원이며, 1회 구매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전시회 및 전시 출품자와의 토크 세션 입장이 가능하다.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입장권은 15,000원이며, 3일 동안 애니메이션 씨어터 전 프로그램과 일렉트로닉 씨어터 1회, 수상자 및 해외 유수 기업 담당자가 참여하는 토크 세션에 입장할 수 있다.
게임 영상도 훌륭한 그래픽 작품! -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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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추혜진 의장
세계적인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평가단이 엄선한 작품을 상영하는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시그래프’를 대표하는 행사 중 하나다. 그래픽 관련 학생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일렉트로닉 씨어터’와 일반 참가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씨어터’로 구성된 양 섹션은 일반 공개가 시작되는 16일부터 3일 간 전시를 실시한다. ‘일렉트로닉 씨어터’는 26종, ‘애니메이션 씨어터’가 82편의 출품작이 마련되어 있다. 두 섹션을 모두 합치면 108편의 영상이 행사에서 공개된다.
주목할 점은 ‘일렉트로닉 씨어터’의 작품 중 2종이 게임 트레일러라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2’, ‘어쌔신 크리드’의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일렉트로닉 씨어터’의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추혜진 의장은 “요즘 게임 영상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면에서도 크게 성장했다. 위 두 영상은 신기술과 시각적인 상상력을 절묘하게 조합한 점을 높이 사 ‘일렉트로닉 씨어터’의 출품작으로 뽑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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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스타크래프트 2`등의 영상이 디지털 작품으로 전시된다
뮤직 비디오 부분에도 게임 관련 영상이 공개된다. 비틀즈를 소재로 한 ‘비틀즈: 락 밴드’가 뮤직 비디오로 재탄생한 것이다. 게임의 개발사, 하모닉스는 2분 분량의 영화를 통해 ‘비틀즈’가 작은 밴드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까지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전시는 물론 영상 제작자가 패널로 참가해 작품 제작 과정을 메이크-오버 식으로 소개하는 강연회가 진행된다.
게임 그래픽 전문가의 노하우를 한번에! - 코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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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프로그램`의 소피 레빌라드 의장
업계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것보다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없다. 올해 ‘시그래프’의 코스 프로그램은 게임 산업이 발달한 국내 환경에 맞춘 코스 프로그램 31종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일반 참가자의 이해를 돕는 쉬운 것부터 학생 및 전문가가 새로운 지식을 배워갈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강연은 ‘스타2’의 오프닝 및 엔딩 영상의 제작 과정 및 노하우가 공개되는 ‘나에게 쏠 것을 줘’이다. 블리자드 시네마틱스 프로젝트의 제프 챔버레인 매니저를 비롯한 스태프가 강사로 나와 스토리에서 완결까지 기술적인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강연 내용에는 본 게임 엔진에서 렌더링된 시퀀스와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등의 기술/예술 방향 설명이 포함된다.
엔씨소프트, 크라이텍 등의 업계 전문가가 모인 ‘온라인 게임 기술의 최신 동향’ 역시 이목이 집중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게임’ 개발에 집중한 해당 강연은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연결하는 프로세스에 관련한 기술 노하우와 향후 증가할 퍼포먼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적화 방법을 주 내용으로 다룬다.
국내 관련 학계 역시 강연자로 참석한다. 서울대학교는 ‘신뢰할 수 있는 군중 및 그룹 행동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실제 군중의 특성을 게임 안에 적용해 행동의 다양성을 창조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플레이에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한편 카이스트는 ‘증강현실’ 기술을 소개하고, 사용자의 체감 효과를 높일 방책을 화두로 삼아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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