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NHN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한게임의 오픈마켓형 게임 ‘아이두게임’과 ‘아이두게임’의 사용자들에게 제공되는 게임 개발 툴 ‘게임오븐’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게임오븐’은 제작과 서버를 통한 실제 유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멀티 온라인 게임 제작에 적합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나 현재 ‘게임오븐’에는 그 자체로는 2D 그래픽과 플래시 애니메이션밖에 구현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이번 컨퍼런스는 자바 혹은 C++를 활용하는 3D 그래픽 엔진을 ‘게임오븐’과 결합해 ‘아이두게임’용 게임에도 3D 그래픽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또한 ‘게임오븐’의 장점을 현재 ‘아이두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사천성’과 현재 개발 중인 헥사류 게임 ‘블링팝’의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알렸다.
아이두게임에서도 3D 그래픽을 맛볼 수 있다!

▲ 게임오븐과 3D 게임 엔진의 연동 시스템을 소개한 `게임오븐`의 정승범 팀장
게임의 생명은 퀄리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특히 3D 그래픽을 도입한 게임은 2D 보다 생동감 있는 플레이 화면을 제공해 게임 자체의 시각적인 매력을 더한다. 그러나 현재 ‘게임오븐’으로 게임을 제작할 때 활용되는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 ‘루아(Lua)’는 2D 그래픽 및 플래시 애니메이션밖에 소화하지 못한다. 강연에 나선 ‘게임오븐’의 정승범 팀장은 “이러한 한계 때문에 국내 개발자들이 ‘게임오븐’으로 작업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응용만 잘하면 ‘아이두게임’에서도 3D 그래픽 게임을 만날 수 있다. 그 방법은 자바 혹은 C++를 활용해 개발한 게임을 ‘게임오픈’ SDK와 연동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게임오븐’은 다른 게임 엔진으로 개발된 게임의 모든 정보를 받아 이를 ‘아이두서버’와 연결시키는 교두보로 작용한다. 쉽게 말해, 기존의 개발 엔진이 전반적인 게임 제작을 담당한다면 ‘게임오븐’은 이 게임을 각 사용자에게 연결시키는 클라이언트라 할 수 있다. 또한 게임방 생성이나 입장, 게임방 목록 요청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데모 버전에 사용된 엔진은 오픈소스용 3D 렌더링 엔진 `오우거`

▲ 이러한 `오우거` 캐릭터의 구현 정도와 모션 등을 체크해볼 수 있다

▲
`게임오븐`은 이렇게 `오우거 엔진`으로 제작한 게임과 사용자를 서버를 통해
연결시키는
교두보로 작용한다

▲ `게임오븐`으로 새로 클라이언트를 만들면 이처럼 `오우거`에게 친구도 만들어줄 수 있다!
현장에서는 오픈소스용 3D 렌더링 엔진으로 유명한 ‘오우거 엔진’을 활용한 데모 버전이 시연되었다. 아직 데모 단계라 ‘춤’ 등의 간단한 동작밖에 되지 않았으나, 3D 그래픽을 지원하는 게임이 ‘아이두게임’ 내에서 2인 이상의 유저를 충분히 수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저들의 반응, 실시간으로 체크해 수정한다!

▲ 기존 게임 엔진에는 없는 `게임오븐`만의 장점은 무엇일까?
현재 게임 시장에는 ‘언리얼 엔진’과 같이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 엔진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게임 엔진에 비해 ‘게임오븐’ 및 ‘아이두게임’이 가져가는 장점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정승범 팀장은 “기존의 게임 엔진이 게임 자체를 제작하는 것에만 중점을 뒀다면 ‘게임오븐’은 아이두게임에서 제공하는 서버 및 네트위킹 기능을 활용해 게임의 완성도와 시장성을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쉽게 말해, ‘아이두게임’은 개발과 실제 서비스를 한 곳에서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새로운 게임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
`사천성`, `블링팝` 등의 아이두게임용 게임의 제작 과정을 통해
`게임오븐`의
장점을 소개한 `아이두게임`의 성석현 TF장
‘아이두게임’의 성석현 TF장은 ‘게임오븐’으로 리메이크한 ‘사천성’의 개발 프로젝트 과정을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다. 그는 “게임오븐으로 개발한 ‘사천성’의 경우, 전체 작업 과정을 세분해 내부 혹은 외부의 피드백을 받으면 다시 초기 단계로 돌아가 문제점을 빠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전체 프로젝트 플랜을 유연하게 짰다.”라고 전했다.
현재 ‘아이두게임’은 더욱 편리한 개발 환경을 제공할 다양한 신규 항목을 업데이트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장르에 걸맞은 베이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성석현 TF장은 “앞으로 캐주얼, 보드, 액션 등 각 장르별로 제작 베이스를 나누어 제공해 사용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원하는 게임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펄어비스, 도깨비 출시 내후년으로 예상
- ’스팀 평균‘ 국민 PC 맞추는 데 226만 원, 1년 새 2.5배 ↑
- 명일방주: 엔드필드, 출시 2주 만에 매출 2,500억 원 달성
- 엔씨의 허술함 노린, 리니지 클래식 젤 무한 생성 사태 발생
- [오늘의 스팀] 아이작 개발자의 뮤제닉스, 판매 1위 ‘압긍’
- "월정액 외 추가 BM 없다"던 리니지 클래식, 또 약속 어겼다
- 정파도 마교도 될 수 있어, 문파 경영 시뮬 '이스턴 에라'
- 넥슨, 좀비 생존 PvPvE '낙원'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 ‘찍어낸 얼굴’ 비판 여론에, 오버워치 신캐 ‘안란’ 외형 수정
- 롤 '점멸' F와 D키 사용량 통계 공개, 의외로 D가 다수파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
발로란트
-
3
FC 온라인
-
410
리니지
-
51
아이온2
-
62
오버워치(오버워치 2)
-
72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82
서든어택
-
92
메이플스토리
-
101
로스트아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