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스크리블너츠, 게임스컴 2010 영상
획기적인 게임성으로 지난 3월, GDC 어워드에서 최고의 `휴대용 게임` 및 `혁신상`을 수상한 `스크리블너츠`가 후속작, `슈퍼 스크리블너츠`의 GC 2010 영상이다.
영상을 통해 전작보다 강화된, `슈퍼 스크리블너츠`의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작이 `달`, `코끼리`와 같은 명사만 인식했다면, `슈퍼 스크리블너츠`는 `보름달`, `커다란 코끼리` 등 명사 앞에 붙는 형용사까지 플레이에 적용된다. 따라서 같은 명사를 입력해도 앞에 붙는 형용사에 따라 각기 다른 도구가 소환되는 것이다. 앞서 소개한 크기 뿐만 아니라 모양, 색 등을 나타내는 다양한 수식어가 퍼즐을 푸는 새로운 열쇠로 등장한다.
또한 전작에 비해 인식하는 단어의 수가 증가해 더욱 다양한 `도구`를 소환할 수 있다. `스크리블너츠`는 플레이어가 입력한 단어가 나타내는 도구를 바로 소환해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퍼즐을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따라서 플레이어의 상상력에 따라 게임 자체의 볼륨 역시 무한대로 확장된다.
`슈퍼 스크리블너츠`는 10월 26일 NDS 기종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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