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DOA)’와 ‘닌자 가이덴’ 시리즈 등을 개발한 이타가키 토모노부 디렉터의 신작이 공개됐다.
발할라 스튜디오는 THQ와 손잡고 PS3, Xbox360으로 개발 중인 신작 ‘데빌즈 서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인공위성이 지구에 연쇄 충돌하는 ‘케슬러 신드롬’ 이후 세계를 그린 ‘데빌즈 서드’는 영상을 통해 검과 총을 이용한 화려한 액션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이타가키 디렉터는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시작하는 ‘E3 2010’에서 신작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데빌즈 서드’의 발매 시기 등은 미정이며 ‘E3 2010’에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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