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오는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사내에서 ‘넥슨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2010(Nexon Developers Conference 2010: 이하 NDC2010)’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NDC2010은 업계 최대 규모의 사내 지식 공유 행사로,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운영/비즈니스 등 게임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1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에는 넥슨네트웍스(구, 넥슨SD) 넥슨모바일, 네오플, 넥스토릭, 엔도어즈를 비롯해 넥슨아메리카 등 넥슨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NDC2010은 ‘개방형 콘퍼런스’로 기획되어 전체 세션의 70% 이상을 외부 공개 세션으로 구성, 넥슨 임직원은 물론 외부 업계 관계자와의 정보와 지식 교류 기회를 확대했다. 게임업체로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엔트리브가 IT 업체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오토데스크, SAS코리아 등이 참여한다. 이들을 포함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업계 관계자는 약 1백 여명에 달한다.
NDC2010 개막을 기념해 콘퍼런스 첫날인 24일 오전 10시에 넥슨의 이승찬 개발 본부장은 ‘평생 게임 만들고 살기?’라는 주제로 젊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행사의 키노트(Keynote) 발표를 진행한다. 26일 오전 10시에는 엔트리브의 서관희 이사가 ‘대한민국 게임 개발자’라는 주제로 셋째 날의 키노트 발표를 하며, 오후 1시에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디렉터인 이은석 실장이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 포스트 모템’이라는 주제로 게임 개발 노하우 및 에피소드 등을 전할 계획이다.
넥슨의 서민 대표이사는 “4회째를 맞는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가 사내 지식 및 개발 노하우 공유 차원에서 한 발 나아가 외부 개발자의 참여를 확대해 업계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로 거듭나 기쁘다.”며, “본 콘퍼런스가 온라인 게임 산업의 혁신을 도모할 창조적인 아이디어 공유의 장(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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