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앞으로 2년 후, 신규 게임의 절반이 3D로 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앞으로 2년 뒤, 새로 출시되는 게임 중 절반은 3D로 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되었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18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 콜을 통해 3D 게임에 대한 자사의 전망을 제시했다. 유비소프트의 입스 길모 대표는 “앞으로 PS3, Xbox360은 물론 모든 휴대용 콘솔 기종으로 발매되는 3D 게임의 양은 점점 증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1월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3D 게임의 본격 출시를 예고하는 등, 해당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입스 길모 대표는 “3D의 뛰어난 몰입감은 관련 시장이 성장하는 데에 가장 큰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다. 따라서 자사 역시 3D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게임 개발사들에게 있어서 3D란 플레이어들의 감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좋은 방법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라며 3D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3D가 게임 분야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유비소프트는 “내년에 발매될 콘솔 게임 중 15%~20% 가량의 타이틀이 3D로 제작될 것이다. 또한 그 다음 년도인 2012년에는 출시되는 게임 중 50%가 3D로 제작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소식을 접한 관련 업계는 올해 E3에 공개될 3DS에 유비소프트가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특수 장치 없는 3D를 즐길 수 있는 3DS는 개발 사실이 공개된 지난 3월부터 차세대 3D 게임 콘솔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토대로 올해 겨울 출시를 앞두고 있는 3DS의 런칭 타이틀을 유비소프트가 맡아 제작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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