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ITS GAME 2010 in Korea-게임수출상담회’에서 연이은 해외수출 현장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5월18일까지 2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게임수출상담회는 11월에 개최되는 최대규모의 게임쇼인 ‘지스타`에 앞서 열리는 기업 대 기업 행사 개념으로, 국내 온라인게임을 비롯하여 모바일, 아케이드, 보드, 콘솔 게임업체 총10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해외에서는 북미, 아시아, 남미 등 총 22개국에서 방한한 유력 게임 퍼블리셔 73개사가 참가하였다. 단일 게임수출상담회로는 최대 규모이다.
특히 상담회 첫 날인 5월 17일에는 현장에서 3건의 수출계약이 성사되어 큰 이목을 끌었다. 엠게임은 아르헨티나의 `라틴인터렉티브 네트워크`와 온라인게임 ‘오퍼레이션 7`에 대한 현장 계약을 체결하였고, 보드게임업체인 드림피아인포는 대만의 ‘스완판아시아’와 보드게임 ’톡톡 우드맨`에 대한 1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외에도 제페토는 온라인게임 ‘포인트 블랭크`를 터키의 ‘엔피니티 게임즈’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같은 현장계약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국내 게임업체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되었음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예년과 달리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게임 외 아케이드, 보드, 콘솔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업체 및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였다. 그간 온라인게임에 편중되었던 해외진출 게임의 장르가 한층 다양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앞으로도 국산게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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