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발표된 번지와 액티비전의 퍼블리싱 계약 조건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번지와 액티비전이 맺은 계약 내용은 인피니티 워드 창립자이자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빈스 잠펠라와 제이슨 웨스트가 액티비전에서 해고되기 전 원하던 조건과 매우 비슷하다

지난 30일 발표된 번지와 액티비전의 퍼블리싱 계약 조건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계약 내용에 의하면, 번지 스튜디오 개발자는 추후 개발되는 새로운 IP에 대한 소유권과 창작의 자유를 보장받는다. 한편, 액티비전은 향후 10년간 번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을 독점적으로 전 세계에 퍼블리싱한다.
LA타임즈는, 이번에 번지와 액티비전이 맺은 계약 내용은 인피니티 워드 창립자이자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빈스 잠펠라와 제이슨 웨스트가 액티비전에서 해고되기 전 원하던 조건과 매우 비슷하다고 전했다. 인피니티 워드는 ‘모던 워페어’의 IP를 액티비전에 넘겨 주었으며, ‘모던 워페어3’의 개발을 강요받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웨스트와 잠펠라의 변호사인 바비 슈왈츠는 이번 계약에 대해 "액티비전이 엄청난 돈을 지불하며 헤일로를 가져와서 자신의 뿔(나쁜 이미지)을 숨기려 하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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