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의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히트’를 넥슨이 서비스한다. 이에 대한 효과로 23일,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는 개장 직후부터 급등하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3일, 공시를 통해 넥슨과 자사의 신작 ‘프로젝트 히트’의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미니멈 개런티는 55억 원이다


▲ '프로젝트 히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이앤에이의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히트’를 넥슨이 서비스한다. 이에 대한 효과로 23일,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는 개장 직후부터 급등하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3일, 공시를 통해 넥슨과 자사의 신작 ‘프로젝트 히트’의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미니멈 개런티는 55억 원이며, 서비스 지역은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다. 계약기간은 지역별 출시일로부터 3년이다.
‘프로젝트 히트’는 ‘리니지 2’, ‘테라’에 핵심 멤버로 참여했던 박용현 대표가 설립한 넷게임즈의 모바일 액션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젝트 히트’는 지난 GDC 2015 현장에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후 업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넥슨을 포함한 여러 퍼블리셔가 ‘프로젝트 히트’의 서비스 권한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그리고 바른손이앤에이는 이 넷게임즈의 지분 29.74%를 가지고 있으며, ‘프로젝트 히트’의 국내외 사업권을 쥐고 있다. 여기에 넥슨을 파트너사로 삼으며 퍼블리싱 및 마케팅에 좀 더 힘을 실으려는 모양새다.
‘프로젝트 히트’ 퍼블리셔 확정은 주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바른손이앤에이가 넥슨과 ‘프로젝트 히트’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23일, 개장 직후부터 주가가 급등한 것이다. 오전 11시 4분 기준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 대비 18.03% 오른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지난 2014년 연 매출 30억 원 미달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상장 폐지 위기에 놓인 바른손이앤에이에게 ‘프로젝트 히트’가 회생할 기회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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