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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일본 라이브도어 인수...현지 지명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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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재팬은 지난 12일, LDH의 자회사 라이브도어를 63억 엔(한화로 757억)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NHN 재팬은 라이브도어와 네이버의 연계를 강화시켜 블로그나 위키 등의 사용자 참여 검색 플랫폼을 통합시켜가는 한편, 라이브도어 측에 네이버의 검색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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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포털 사이트 라이브도어가 NHN 재팬에 인수되었다

NHN 재팬은 지난 12일, LDH의 자회사 라이브도어를 63억 엔(한화로 757억)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NHN 재팬은 라이브도어와 네이버의 연계를 강화시켜 블로그나 위키 등의 사용자 참여 검색 플랫폼을 통합시켜가는 한편, 라이브도어 측에 네이버의 검색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NHN 재팬은 이러한 시너지 효과는 사용자의 편의 보장과 시장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라이브도어는 인수 뒤에도 NHN 재팬과 분리된 독립 경영권을 유지한다. 따라서 현재 실시하는 서비스 및 상호, 상표를 유지하며 임직원의 고용 등의 주요 사안을 라이브도어의 의지 하에 처리하게 된다. NHN 재팬은 앞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지 못했던 라이브도어를 자본, 금전, 기술적인 면에서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라이브도어는 지난 2월 기준 자국 내 포털 사이트 중에서 월간 순방문자 수 7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블로그 서비스에 강점을 가진 포털 사이트로 평가를 받고 있다. NHN 재팬의 라이브도어 인수는 일본 시장 내의 검색 시장 지명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 평가 받고 있다.

2003년 본격적으로 게임포털 한게임을 서비스해온 NHN 재팬은 ‘바둑’ 등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전통 게임은 물론 ‘던전앤파이터’ 등의 한국 온라인게임과 반다이남코게임즈와 공동 제작한 ‘패미스타 온라인’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갖추어 현지화에 힘쓰고 있다.

라이브도어와의 합병이 NHN 재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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