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된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
지난 3일, 북미에서 아이패드가 출시된 이후, 아이패드 앱스토어에 유명 게임들의 속속 발매되고 있다.
EA는 아이패드용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과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 ‘미러스 엣지’ 등 5종의 게임을, 액티비전은 ‘지오메트리 워즈: 터치’를 발매했다. 아이패드용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은 아이폰에선 작은 화면으로 다소 조작이 불편했지만, 아이패드에서는 유닛을 선택하고 카메라를 움직이는 조작이 훨씬 쉬워졌다. ‘니드포 스피드: 시프트’는 아이패드를 핸들처럼 이용하여 즐기는 레이싱 게임으로, 커진 화면만큼 실감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문명: 레볼루션’과 ‘메탈 기어 솔리드 터치’,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좀비’를 비롯한 많은 인기 아이폰 게임들이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되고 있다. ‘문명: 레볼루션’은 유명한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아이폰의 좁은 시야와 달리 PC나 콘솔 플레이와 같은 시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메탈 기어 솔리드 터치’와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좀비’는 시점 차이는 있지만, 터치 방식을 이용한 건슈팅 게임이다.
이러한 게임들은 아이패드용으로 개발된 새로운 게임이 아닌, 기존의 인기 게임을 아이패드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버전이라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아이패드의 특성인 넓은 멀티 터치패드를 이용하여 일부 시스템을 변경하였기 때문에 기존 게임과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된 `C&C: 레드 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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