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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게임산업 육성 위해 세금 감면 혜택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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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워너브라더스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게임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영국 정부도 유명 게임개발사를 유치하기 위해 우수 게임개발사에 대해 자체 테스트인 ‘Ciltural Test’를 거쳐 통과한 기업에 대해 세금 감면혜택을 주겠다고 공표했다.


▲ 영국, TIGA 회장 리차드 윌슨 

23일, 워너브라더스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게임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영국 정부도 유명 게임개발사 유치 위해 세금 감면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퀘벡 주 정부는 게임개발사에 대해 세금 공제 혜택과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유비소프트, 펀컴, 일렉트로닉 아츠, 바이오웨어 등 유명 개발사들이 캐나다 몬트리올에 스튜디오를 세웠고, 몬트리올은 그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또한 퀘벡 주는 워너브라더스 몬트리올 스튜디오 설립에 750만 달러 (한화 85억원)를 지원하는 등 게임개발사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문화·미디어·스포츠부(DCMS,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에 해당)는 우수 게임개발사에 대해 세금 감면 혜택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우수 게임개발사의 선발 기준으로는, 자체 테스트인 ‘Ciltural Test’를 거쳐 통과한 기업에 대해서 혜택을 줄 계획이다.

영국 정부의 이 같은 발표에 대해, 2001년 3월 발족된 TIGA(The Independent Games developer Association, 독립 게임개발사 협회)의 회장 리차드 윌슨은 “우리는 오래 전부터 게임개발사에 대한 세금 감면혜택을 요구해 왔다.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정부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 우리도 세제 혜택 정책을 확립하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게임업계도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법률 개정을 통한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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