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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디아블로 3,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한 자리에 모인다.
블리자드는 지난 25일, ‘블리즈컨 2010’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블리즈컨’의 개최 시기 및 장소를 공개되었다. ‘블리즈컨 2010’은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들은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티켓을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의 예약 시기 및 가격은 추후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블리즈컨 2009’는 티켓 가격은 125달러였으며, 총 2만장의 티켓이 판매되었다.
‘블리즈컨 2010’의 개최 소식을 접한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예정한 ‘스타크래프트 2’보다는 ‘와우’의 세 번째 확장팩 ‘대격변’과 ‘디아블로 3’에 관련된 신규 소식이 공개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올해 하반기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인 ‘대격변’의 핵심 정보가 메인이며 여기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디아블로 3’의 마지막 직업이 이번 ‘블리즈컨 2010’에서 깜짝 정보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작년 ‘블리즈컨’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3’, ‘와우’, 세 게임이 고르게 공개되었다. 우선,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 유저들을 대상으로 최초로 싱글 플레이 시연회가 진행되었다. 또한 ‘디아블로 3’의 경우, 새로운 클래스 ‘수도승’이 공개되었다. ‘와우’는 ‘블리즈컨 2009’에서 세 번째 확장팩인 ‘대격변’의 출시 및 세부 정보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블리즈컨은 우리에게 세계에서 가장 열광적인 커뮤니티 속에 유저들과 만나 함께 게임에 대한 열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블리즈컨을 통해 즐길거리와 유저들간의 경쟁 요소, 그리고 자사의 게임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개할 것이다.”라며 ‘블리즈컨 2010’의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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