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현재 프로젝트성으로 추진중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콘솔 버전에 대한 언급을 했다.
김택진 대표는 9일 오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와 길드워2의 콘솔 버전은 현재 잘 돌아가고 있다. 출시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시장 상황에 맞다면 출시할 수 있도록 병행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컨퍼런스 콜에서 “콘솔 버전을 개발하고 있지만 자신이 없다. 자신감을 가지기 전에 (출시에 대한)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에 비해 긍정적인 답변이다.
김택진 대표는 “콘솔뿐만이 아니라 게임환경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PC 온라인, 콘솔, 웹은 믈론이고 아이패드 역시 굉장히 좋은 게임환경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훨씬 다양한 게임환경이 제공될 것이라 본다.”고 의견을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또 “(엔씨소프트는)보유 IP기반으로 어느 플랫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전체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것을 방향으로 삼고 가시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택진 대표는 신작의 일정을 묻는 질문에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는 2011년 출시를 목표로 된 특별한 딜레이 사유 없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안에 베타 테스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블레이드앤소울은 상반기 내에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 있고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아이온 역시 상반기 두 개의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고 그 중에 2.0업데이트가 포함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택진 대표는 이어 모바일 환경과 3D 환경에 대한 비전도 밝혔다. 김 대표는 “모바일 환경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유한 IP를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 대비하고 있다. 새로운 기회가 무엇이 될 것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전략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부분.” 이라며 현재 급속도로 발전중인 모바일 환경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3D기술의 게임 적용에 대해 “나도 아바타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3D 기술이 게임에 쓰일 가능성 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하지만 현실화가 될 것이냐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서도 어지러움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장기간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게임에 적용하기에는 해결해야 될 문제가 많다.”며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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