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사이드는 `킹덤 언더 파이어 2`(이하 KUF2)와 MMORPG `프로젝트T`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프로젝트T`를 맡은 팀이 별도 개발사를 차려 독립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블루사이드에서 ‘프로젝트T’를 개발하던 팀은 ‘이누카(INUCA)’라는 회사로 독립한 상태다. 이에 지난 해 7월에 이미 ‘프로젝트T’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루사이드와의 협의를 끝낸 후 ‘이누카’와 다시 ‘프로젝트T’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프로젝트T’ 팀이 독립한 블루사이드는 ‘KUF2’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KUF2’는 블루사이드와 판타그램이 공동 개발 중인 RTS(Real Time Simulation) 게임으로 온라인과 Xbox360 버전으로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 게임이다. 현재 ‘KUF2’의 온라인 버전은 NHN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지난 지스타 2009에서 신규 영웅 캐릭터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프로젝트T` 개발팀이 빠져나가면서 `KUF2`의 개발이 지연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블루사이드의 최치환 이사는 “KUF2의 개발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오히려 인원이 줄어들면서 자금 부담이 줄었고 ‘KUF2’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누카’의 독립은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발생한 것일 뿐 회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한편 NHN 관계자는 “현재 ‘KUF2’ 개발은 아무 문제 없이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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