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리그가 대한항공과 함께 E스포츠 시장의 신기원을 연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유수의 항공사로 우뚝 선 대한항공이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를 가리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후원사로 나선 것. 대한항공과 온게임넷은 오는 2월 5일(금) 예선전을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진행되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의 성공적인 비행을 위한 이륙 준비를 마쳤다.
그 간 온게임넷은 금융(신한은행), 제약(동아제약), 유통(코카콜라, 질레트), IT기업(KT Tech, SKY, NATE)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최고 수준의 대회를 진행해 왔다. 십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스타리그가 여전히 1~20대에게 파워 콘텐츠로 인정받는 것도 온게임넷과 후원사가 끊임없이 노력하며 함께 만들어 온 성과. 더욱이 이번 대한항공의 후원 결정으로 기존 후원 기업의 폭을 항공산업까지 넓혀 E스포츠 시장 저변 확대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을 전해들은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의 스타리그 후원은 E스포츠의 성장과 위상을 증명해주는 하나의 사건’, ‘항공사가 E스포츠를 후원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등 대한항공의 첫 E스포츠 후원 행보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차기 후원사를 궁금해하는 E스포츠 관련 각종 커뮤니티도 현재 방송되고 있는 차기 스타리그 티저 영상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후원사를 환영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젊음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은 온게임넷에 수년 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스타리그 후원을 통해 대한항공이 젊은이들에게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만큼, 이번 리그가 역대 가장 빛나는 리그가 되도록 최고 수준의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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