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의 대표장수 MMORPG게임 ‘뮤 온라인’의 새로운 브랜드 ‘뮤 블루’가 정식 서비스 2주 만에 각종 유저 지표에서 상승 곡선을 나타내는 등 푸른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뮤 블루’는 부분 유료화 방식을 채택하여 고객들의 초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MMORPG 게임으로, ‘뮤 온라인’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강화된 PVP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뮤 블루’는 지난 달 27일 공개 서비스 이후 신규 고객 및 휴면 고객 등 고객 유입의 증가로 신규 서버를 증설한데 이어, 상용화 직전 서버를 다시 추가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웹젠의 ‘뮤 블루’ 동시 접속자수는 지난 달 대비 약 200% 이상 증가했으며, 기존 `뮤 온라인’의 휴면 고객 중 약 60% 이상의 고객이 ‘뮤 블루’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10대 고객의 신규 가입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 중 70% 이상의 고객들이 게임에 재 접속하고 있어 높은 회원 유지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게임 전문 순위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뮤 블루’의 PC방 사용량은 지난 달 대비 약 300%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사용량을 합쳐 MMORPG게임 순위 10위 안으로 진입했다.
‘뮤 블루’는 공개 서비스와 정식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 의견을 수렴, 스테미너 시스템의 설정을 일부 수정하는 등 서비스 및 운영에서도 고객들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뮤 블루’를 플레이 한 고객들은 게시판을 통해 “항상 서버에 많은 유저들이 있어 과거 ‘뮤 온라인’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고, 기존 ‘뮤 온라인’보다 박진감 넘치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기존 ‘뮤 온라인’과는 다른 설정, 플레이 방식 등의 차별성을 찾을 수 있었다”며 긍정적 평가를 전하기도 했다.
웹젠은 많은 고객들이 ‘뮤 온라인’과 ‘뮤 블루’ 간 연동되는 포인트 시스템을 교차 활용하고 있어 향후 본격적으로 ‘뮤 온라인’의 브랜드 파워에 따른 ‘뮤 블루’와의 시너지 효과도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의 월 정액요금제를 유지하고 있는 ‘뮤 온라인’ 역시 ‘뮤 블루’의 공개 이후 기존 고객 대상의 서비스 및 혜택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뮤 온라인’은 국내 누적 회원수 70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시즌5 업데이트까지 이루어진 대표 MMORPG게임으로 오는 2010년 상반기 마스터레벨 스킬, 신규 캐릭터 및 맵 등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지난 8년의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뮤 온라인’의 콘텐츠와 안정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뮤 블루’가 서비스 초반부터 많은 신규 및 휴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 MMORPG 시장이 기존 장수게임의 리뉴얼 버전과 신규 대작 게임의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추세 속에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각 게임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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