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조직위인 WCG위원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09 그랜드 파이널에서 모바일 게임 토너먼트인 ‘삼성 모바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WCG 삼성 모바일 챌린지에는 총 15개 국의 1만2천 여명이 오픈 토너먼트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총 상금 미화 2천1백 달러(한화 약 2백5십만 원)를 두고 세계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8년까지는 단일 종목으로만 개최되었으나, 모바일 게임에 대한 높아진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는 아스팔트 4와 와이즈스타 2 등 2개 종목으로 확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WCG 2009 삼성 모바일 챌린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역대 최초로 무선통신을 이용한 예선전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삼성모바일닷컴 사이트를 통해 개인 휴대폰에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플레이한 개인 점수를 무선통신으로 해당 사이트에서 전송하면 본인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WCG 삼성 모바일 챌린지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과 인기 게임 컨텐츠가 만나 휴대폰이라는 신흥 게임 플랫폼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WCG 2009의 공식 핸드폰인 삼성 ‘옴니아 2’는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을 도입한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현재 전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 중이다.
WCG 의 글로벌 주관사인 월드사이버게임즈㈜의 김형석 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PC, 콘솔 등에만 국한되었던 게임 플랫폼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며 “이번 WCG 삼성 모바일 챌린지를 통해 명실상부한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잡은 모바일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WCG 2009 삼성 모바일 챌린지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WCG 공식 웹사이트(www.WC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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