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아시아경기대회 2009, 국가대표 e스포츠 선수단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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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늘 10월 30일(금)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한국e스포츠 역사상 최초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제3회 실내아시아 경기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늘 10월 30일(금)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한국e스포츠 역사상 최초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제3회 실내아시아 경기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선수단 단장인 협회 최원제 사무총장과 김은동 감독(현 STX SouL팀 감독), 이지훈 코치(현 KT Rolster 감독)외 사무국 2인과 출전 선수 9명, 총 14명이 참석해 첫 국가대표 e스포츠 선수단 출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원제 단장은 대회 추진이 급하게 추진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협회는 꾸준히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체육회에 제안을 해왔고, 첫 대한체육회 인정 대표로 출전하는 것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국산 종목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차기 대회 때는 국산 종목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회 결과도 중요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결과에 승복하고 승자다운 모습을 보이는 등 스포츠맨다운 모습을 보여서, 다른 관계자들에게 e스포츠가 스포츠로서의 인식 제고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대표팀 감독을 맡은 김은동 감독은 “전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면 좋겠지만 스타크래프트 외 피파 2009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목은 해외에도 훌륭한 팀과 선수가 많아 1차 목표는 메달권 진입으로 잡았다”고 밝히며 “하지만, 피파 2009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목의 우리나라 선수들이 국제 경험이 많으니 믿음이 간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코치는 “첫 대한체육회 인정 대표이므로 WCG 국가대표를 했을 때와 많이 느낌이 다르다”며 “현지적응만 잘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스타크래프트` 종목에 출전하는 SK텔레콤의 정명훈 선수는 “첫 국제대회 출전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는 소감을 말하며 “나와 영호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금메달을 따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표했다. KT의 이영호 역시 영광이라는 말과 함께 “마음을 편하게 갖고, 경험을 쌓는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가대표 e스포츠 선수단은 6개 정식 종목(피파2009,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Dota 올스타, NBA라이브 2008, 니드 포 스피드 Most wanted) 중 한국e스포 공인종목인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 ‘카운터스트라이크 1.6’, ‘피파 2009’ 3개 종목에 출전한다.

선수단은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 종목에는 정명훈(SK 텔레콤 T1, 19세)과 이영호(KT Rolster, 18세)가, ‘카운터스트라이크 1.6’ 종목은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팀이<강근철(21세), 김민수(21세), 이성재(20세), 이승욱(20세), 편선호23세)>, ‘피파 2009 종목’은 김관형(피파온라인 프로게이머, 23세)과 김정민(피파 프로게이머, 21세)으로 구성되었다.

대표선수단은 오늘 10월 30일(금) 출국 하여 11월 6일(금) 귀국할 예정이다. e스포츠 부문 종목별 대진 및 일정은 각 국 대표단이 전원 참석한 10월 31일(토) 현지 조 추첨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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