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바둑최강’ 이창호도 ‘바투최강’ 이재웅은 꺾지 못했다.
지난 10월 10일 토요일 저녁 9시 30분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바투리그 8강 경기에서 이재웅이 이창호를 3대 1로 꺾었다.
이재웅 대 이창호의 경기는 바투지존과 바둑지존의 대결로 경기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경기. 5판 3선승제로 벌어진 이번 경기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였다.
1세트는 이재웅이 자신의 히든(바투에서 사용되는 상대에게 보이지 않는 돌) 위치를 발각당하며 중반까지 불리한 흐름이었으나, 막판 공방전에서 일격을 가하며 승리를 챙겼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이재웅이 초반에 유리한 베이스빌드로
턴베팅 점수를 16점 받는 등 포인트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했으나, 히든이 실패하며 역전을 허용 세트스코어 1대1을 이뤘다. 3세트에서는 이창호가 자신의 승리를 낙관하고 여유를 부렸지만, 점수로 동률을 이뤄 후공승(바투에서 양 선수의
최종점수가 동률일 경우 후수를 잡은 선수가 승리하는 원칙)의 원칙에 의해 이재웅의 승. 4세트에서는 이창호가 먼저 히든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지만 이재웅의 한방 히든으로 분위기가 반전이 돼 결국 기권하였다.
이재웅은 “바투 경기를 해 본 중 오늘이 가장 컨디션이 나빴던 것 같다. 스스로에 대해 무결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완해야 할 사항을 많이 발견했다"며 “앞으로 약점을 보완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로서 이재웅은 8강 진출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재웅은 17일 벌어지는 손창호 대 저우전위 맞대결의 승자와 4강에서 맞붙을 예정.
한편 금주 월드바투리그는 허영호 대 추이찬(10월 15일 목요일 오후 1시)과 손창호 대 저우전위(10월 17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경기가 벌어질 예정이다.
한편 8강부터는 중국 선수들이 한국에 입국해 경기를 치른다. 16강에서는 한중 맞대결의 경우 서울과 북경간 온라인으로 시합을 치뤘다. 따라서 중국 선수들의 경기장 분위기 적응 여부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상최고의 두뇌전쟁 `월드바투리그` 전 경기는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경기는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시 해피머니 상품권, 대교문고 도서교환권, 포카리스웨트 음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넷북, 해피머니 상품권 등의 경품이 걸린 승자예측 이벤트도 홈페이지(www.batoo.com)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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