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의 온라인게임 최초의 체감형 게임 ‘엑스업’이 프리오픈을 12일 종료하고 본격 오픈 준비에 들어간다.‘엑스업’은 그 동안 ‘엑스업’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토너먼트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14일 공개했다.
1분 분량으로 만들어진 영상에는 유저들이 직접 참여한 토너먼트의 예선전, 준 결승전, 결승전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편집해 담아냈다. 체감형 게임 ‘엑스업’의 리얼함과 짜릿한 승부의 긴장감을 영상을 통해 미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스업’ 공식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는 깜짝 프리오픈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오픈 당시의 뜨거웠던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박 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플레이가 지루하지 않다. 잘 만든 게임이다(ID 수지♥).”, “실제 탁구 치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간혹 쉬프트키를 쓰는 조작법도 간단하고 좋다(ID NJObrain선수).” 등의 글이 올라왔다.
또한, ‘엑스업’은 프리오픈 동안 진행된 ‘GM과의 대결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동원훈련이 연기되어 운 좋게 ‘엑스업’ 프리오픈에 참여했다는 ID ‘신’을 쓰는 유저는 “GM양군과 GM 레인을 즐기는 그날까지 계속하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엑스업’의 GM칼발 조홍일 대리는 “스포츠 게임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GM 10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유저들과 직접 플레이 대결을 펼친다는 면에서 인기를 모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엑스업’은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전한 승부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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