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 독일 GC 컨퍼런스를 통해 라이온헤드 스튜디오의 `페이블3`가 2010년 하반기에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 독일 GC 컨퍼런스를 통해 라이온헤드 스튜디오의 `페이블3`가 2010년 하반기에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Xbox.com에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페이블3’에서 플레이어는 전 시리즈 주인공의 아들 또는 딸이 되어, 알비온 왕국을 피폐하게 만드는 폭군에 대항하며 새로운 왕과 여왕의 자리를 목표로 하게 된다. 지배자가 되기 전까지는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공약’을 내세워 자신과 함께할 동료와 민중을 모으고, 지배자가 된 후부터는 자신이 지금까지 내세운 ‘공약’들 중 어떤 것을 이행할지를 결정하며, 전체적인 치안과 세금 문제 등도 관리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민중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피력하며 NPC에게 악수, 포옹 등의 다양한 제스쳐를 취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왕국과 게임 내 환경이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페이블2에서 저장된 게임의 과거에 했던 과업(과거의 잘못, 무분별한 행동)을 물려받게 된다.
라이언헤드의 디렉터 피터 몰리뉴는 이번 타이틀의 주인공을 “마치 현실 세계의 정치인과 같다”고 언급하며, 전작과는 다른 게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블2’의 50년 후, 산업의 발달과 함께 부정부패가 만연해진 알비온 왕국을 그려낼 ‘페이블3’는 2010년 하반기 Xbox360 독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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