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Xbox 360용 RPG 대작 ‘폴아웃 3’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2008년 전세계 RPG 팬들이기대작으로 꼽는 ‘폴아웃 3’는 무궁무진한 결말과 무한한 자유도를 선사하는 초강력 액션 RPG 타이틀.
1997년 처음 PC버전으로 선보인 북미 RPG 붐을 선도한 `폴아웃` 시리즈는, 이미 ‘엘더스크롤’ 등의 대작으로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개발사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작품으로, 시리즈 최신작인 `폴아웃3`는 이미 출시 전 부터 해외 대형 게임쇼에서 언론과 게이머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며 2007년부터 2년 연속 E3에서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게이머들은 폴아웃 3를 통해 2277년으로 이동, 자원고갈로 일어난 핵전쟁으로 인해 황패된 세계 ‘웨이스트랜드’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돌연변이 적진에 맞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폴아웃3`는 기존 원작보다 한층 더 강화된 자유도와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자랑하며, 게이머들이 정해진 진행 방향 없이 자유자재로 끝없이 방대한 RPG 세계를 누비도록 생생한 스토리라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Xbox 360용 `폴아웃3`는 Xbox 360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인 Xbox LIVE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컨텐츠를 제공, 게이머들은 이를 다운받아 `폴아웃3`이 선사하는 무한 자유의 어드벤처를 더욱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오늘 정식 발매된 Xbox 360용 `폴아웃3`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4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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