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비전은 자사가 개발한 PSP용 리듬 액션 게임 ‘디제이맥스 포터블’ 시리즈의 국내 통합 판매량이 15만장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제이맥스 포터블’시리즈는 PSP용 리듬 액션 게임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출시돼 출시 10일만에 2만장 돌파, 일본 옥션에서 고가 거래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이슈를 낳으며 인기를 끌었다. 2007년 3월에는 후속작 ‘디제이맥스 포터블2’가 출시되며 3주 만에 5만장 판매량 돌파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8년 6월 판매 집계에 따르면 ‘디제이맥스 포터블1’이 7만장, ‘디제이맥스 포터블2’가 8만장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직 국내 판매량을 집계한 것으로 국내 PSP 타이틀 중 최다 판매량이다.
펜타비전 측은 “현재 배급사에서도 타이틀이 모두 매진 상태고 계속 추가 주문이 들어오고 있어 판매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게임이 출시된 지 약 2년이 지났음에도 끊임없이 게임을 즐겨주는 게이머들에게 매우 감사 드리며 더욱 멋진 타이틀로 게이머들을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펜타비전은 7월 27일 자사의 신규 프로젝트 ‘DJ Max Metro Project’의 티저 사이트(http://www.djmax.co.kr)를 공개해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신작에 관련된 정보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DJ Max 공식 홈페이지(http://www.djma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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