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의 개발사 ‘락스타 게임즈’는 미국 시간으로 5월 8일 ‘GTA 4’의 첫 주 판매량 600만장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했다.

사고뭉치 ‘GTA 4’가 ‘헤일로 3’의 판매기록을 넘어서는 사고를 칠 수 있을까? ‘GTA’ 시리즈의 개발사 ‘락스타 게임즈’는 미국 시간으로 5월 8일 ‘GTA 4’의 첫 주 판매량 600만장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했다.
‘GTA 4’의 첫 주 판매량은 이전 최고 판매량 기록인 ‘헤일로 3’의 첫 주 판매량인 330만장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첫 주 판매량을 돈으로 환산하면 5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억 원으로 ‘블리자드’의 1년 매출액의 반을 일주일 만에 벌어들인 셈이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GTA 4’가 ‘헤일로 3’를 넘어섰다고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GTA 4’의 판매량은 Xbox360, PS3 양 기종의 판매량을 합친 결과로 ‘헤일로 3’가 Xbox360 용으로만 판매됐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양 기종으로 발매된 ‘GTA 4’의 판매량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헤일로 3’의 판매량과 ‘GTA 4’의 판매량을 공정하게 비교하려면 ‘GTA 4’의 Xbox360 판매량 결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락스타 게임즈’는 이번 발표에서 ‘GTA 4’의 Xbox360, PS3 두 기종의 독자 판매량을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5월 15일에 미국의 유명 시장조사 전문업체 NPD 그룹이 Xbox360, PS3의 두 기종의 독자 판매량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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