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핸즈는 테이크2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와의 계약을 맺고 `그랜드 테프트 오토 4`(Grand Theft Auto IV) Xbox360과 PS3 버전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GTA 4가 게임업체 위즈핸즈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
위즈핸즈는 테이크2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와의 계약을 맺고 `그랜드 테프트 오토 4`(Grand Theft Auto IV) Xbox360과 PS3 버전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즈핸즈 임익수 대표는 “게임물등급위원회의 등급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정식 발매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빠른 발매를 위해서 한글화 작업을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동봉될 전면컬러 한글 공략집과 대사집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GTA 4`는 ‘테이크2’산하 ‘락스타게임즈(Rock Star Games)’에서 개발한 세계적인 인기 타이틀로, 1997년 첫 시리즈 발매 이후 통산 6천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위즈핸즈를 통해 발매되는 `GTA 4`는 GTA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해외 유명웹진인 ‘IGN’과 영국 게임잡지인 ‘Official Playstation Magazine UK’ 에서 전 부문 10점 만점을 받는 등 출시 전부터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GTA 4`는 오는 5월 중 Xbox360과 PS3 버전으로 정식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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