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EVER 스타리그 2007` 16강 재경기가 오는 16일(금) 저녁 6시 30분 용산 I PARKmall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주에는 6주간의 16강 대결을 통해서도 미처 가리지 못한 8강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재대결이 펼쳐진다. 더 이상의 패배는 곧 탈락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최소 5경기, 최대 몇 경기가 나올지 모르는 진검승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우선 B조 재대결이 먼저 펼쳐진다. B조는 박성준(SKT 저그), 진영수(STX 테란), 변형태(CJ 테란)가 모두 1승 2패 동률을 이룬 상황. 이재호가 3승을 거둬 조 1위로 8강 진출이 확정되었고, 조 2위 한 자리를 놓고 세 선수가 승부를 펼친다. 먼저 진영수와 변형태가 ‘카트리나’에서 대결을 펼치고 1경기 승자와 박성준이 ‘몽환2’에서 2경기를 진행한다. 세 선수 중 먼저 2승에 달성한 선수가 조 2위로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D조는 마재윤(CJ 저그), 김동건(삼성전자 테란), 이영호(KTF 테란)의 재대결이 준비되어 있다. D조는 B조와는 달리 조 1, 2위 두 명의 선수를 뽑는 승부. 세 명의 선수가 경기를 진행해 먼저 2승을 거두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고, 1승 1패를 기록하는 선수가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첫 경기는 마재윤과 김동건의 경기가 ‘페르소나 EVER’ 맵에서 펼쳐지며, 2경기는 김동건과 이영호가 ‘카트리나’ 맵에서, 3경기는 이영호와 마재윤이 ‘블루스톰’에서 격돌한다.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신희승(eSTRO 테란), 김택용(MBC게임 프로토스), 이재호(MBC게임 테란), 송병구(삼성전자 프로토스), 이제동(르카프 저그)을 이어 남은 세 자리에 오르는 선수는 누가 될지, `EVER 스타리그 2007`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선수들의 도전에 게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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