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 라이트’ 의 국내 판매량이 58만대를 넘었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월 18일 국내에 정식 발매된 ‘닌텐도 DS 라이트’는 발매 8개월만인 9월 30일 기준으로 판매량이 58만대를 넘어섰으며, 10만개 이상 판매된 소프트가 5개 타이틀에 이른다.
각 타이틀의 판매량은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약 20만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약 20만개,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 영어 삼매경’ 약 14만개, ‘닌텐독스’ 약 14만개, ‘마리오 카트 DS’ 약 11만개가 판매됐다위의 5개 타이틀을 포함하여 닌텐도 타이틀의 소프트 전체 판매량은 약 120만개에 달한다.
한국닌텐도의 코다 미네오 대표는 “게임인구의 확대를 지향하고 있는 닌텐도의 제안이 한국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어 폭넓은 연령층에서 닌텐도 게임을 즐기고 있다"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마리오 카트 DS, 슈퍼 마리오 64 DS의 판매도 호조추세를 보이고 있어 닌텐도의 대표적 캐릭터인 마리오가 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닌텐도는 전세계적으로 800만장 이상의 판매누계를 기록한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과 2006년 일본에서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500만개 판매(전세계 판매누계 1,200만개)된 ‘포켓몬스터 D/P(가제)’ 등 빅 타이틀의 발매도 예정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우수한 게임개발사들이 계속해서 닌텐도 DS용 한글화 소프트웨어를 발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약 40개사의 게임개발회사에서 닌텐도DS용 소프트의 기획 및 개발을 진행중이다.
한편 올 연말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던 차세대 게임기 Wii는 내년 봄으로 발매가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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