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엔진 2를 사용한 국산 액션 전략 MMOG가 10월 초 공개된다. 현재 이 게임은 신생개발사 리로디드 스튜디오(http://www.reloadedstudios.com/)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데, 올해 5월 웹젠을 퇴사한 조기용 웹젠 전(前) 부사장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라이엔진 2는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FPS게임 ‘크라이시스’에 사용된 엔진.
리로디드 스튜디오 조기용 대표는 웹젠의 김남주 대표, 송길섭 전 웹젠 상무와 함께 ‘뮤’를 개발한 인물이다. 프로그래머 출신인 그는 2D MMORPG가 주류를 이루던 2002년 당시 3D MMORPG를 개발해내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베테랑 프로그래머로 손꼽히고 있다.
리로디드 스튜디오는 과거 ‘뮤’를 개발했던 핵심 맴버들 외에 해외개발자를 영입해 개발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로디드 스튜디오 이진호 개발이사는 게임메카와의 전화통화에서 “10월 초 현재 개발중인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엔진 2를 개발한 크라이텍의 디렉터 Faruk Yerli은 최근 외신을 통해 “우리는 그들(리로디드 스튜디오)의 놀라운 기획과 컨셉 비쥬얼에서 단번에 이 게임이 차세대 MMORPG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리로디드 스튜디오에게 개발중인 게임은) 분명 놀라운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달 XL 게임즈 역시 크라이텍과 크라이엔진 2라이센스를 채결, 크라이엔진2를 이용한 MMORPG를 개발 중이란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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