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브사는 최근 개발진들에게 현재 진행중인 게임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 ‘바이오쇼크’의 플레이를 금지했다.
“우리 게임 발매 전까지는 바이오쇼크 하지마!”
벨브사가 자사의 개발진들에게 이색 명령을 내려 화제다. 벨브사는 최근 개발진들에게 현재 개발을 진행중인 게임의 발매가 완료되기 전까지 ‘바이오쇼크’의 플레이를 금지했다.
벨브사의 대표 게이브 뉴웰(Gabe Newell)은 28일 컴퓨터앤비디오게임즈(CVG)와의 인터뷰에서 “사무실에서 바이오쇼크를 플레이 하는 것을 금지했다.”며 “대신 현재 진행중인 오렌지박스의 발매를 완료하면 전 직원에게 바이오쇼크를 보상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밸브사는 현재 ‘하프라이프: 에피소드 2’가 포함된 FPS게임 패키지 ‘오렌지박스’의 발매를 준비중이다. ‘오렌지박스’에는 ‘하프라이프: 에피소드 2’ 이외에도 ‘팀포트리스 2’, ‘포탈’ 등 독특한 FPS게임들이 담겨져 있다. 이번 ‘바이오쇼크’ 금지령은 금년 10월 발매예정인 ‘오렌지박스’의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한 벨브사의 고육지책임 셈이다.
‘시스템쇼크’의 후속작 ‘바이오쇼크’는 Irrational게임즈에서 개발한 어드벤쳐 호러 FPS게임. 지난 21일 북미와 유럽에서 발매되었다. PC용과 Xbox360용으로 발매되었으며, 이미 발매직전부터 게임전문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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