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의 차기 확장팩 명칭은 ‘리치킹의 분노(Wrath of the Lich King)’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8월에 열리는 독일 라이프찌히 컨벤션쇼에서 확장팩의 최초 공개가 이루어진다.
독일의 ‘WOW’ 커뮤니티 Gamona(http://wow.gamona.de)는 31일 포스팅 된 게시물을 통해 ‘WOW’의 다음 확장팩의 명칭이 ‘Wrath of the Lich King’이며 오는 8월 23일에서 26일까지 진행되는 독일 라이프찌히 컨벤션쇼에서 CG데모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 측은 이 정보에 대해 “확인 해 줄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상태.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되짚어보면 차기 확장팩의 명칭과 공개시기에 대한 이번 정보는 신빙성이 매우 높다. 이미 지난 5월 북미 WOW커뮤니티 WOW위키에 의해 리치킹(아서스 왕자)가 위치한 노스렌드의 지도가 공개된 바 있고, 최근에는 비디오게임즈라이브오케스트라의 2007 블리즈컨 공연 리스트에서 ‘노스렌드1,2,3’로 명명된 트랙이 확인되기도 했다. 또 블리자드는 이번 2007 블리즈컨에서 차기작의 베타키를 배포한다고 공식발표했다. 따라서 오는 3일부터 진행되는 블리즈컨에서 확장팩의 존재가 공식발표되고 23일 라이프찌히 컨벤션쇼에서 확장팩의 CG데모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에 따르면 노스렌드에는 리치킹과 결합된 ‘데스나이트’ 아서스 왕자가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다음 확장팩의 주요 콘텐츠는 아서스 왕자의 공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WOW인사이더는 블리자드가 과거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아서스를 잡기 위해서는 최소 80레벨을 달성해야 한다며, 따라서 다음 확장팩에서는 최고 레벨이 80레벨(현재 70레벨)로 상향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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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Gamona에 포스팅 된 차기 확장팩 정보
(아래) 프로즌 스론에 앉아있는 아서스 왕자(리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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