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그라비티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린 `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쉽(이하 RWC) 결승전을 통해 세계 최강의 `라그나로크` 길드를 선발했다.
RWC 2007의 대망의 지존 길드를 가리는 결승전은 최종 결선에 오른 한국의 ‘폴라리스’ 길드와 태국의 ‘디스트럭션’ 길드가 치열한 경합을 벌여, 최종 1:3으로 태국팀이 우승했다. 결승 제 1, 2경기에서 1:1 동점을 이뤘지만 이어진 3경기와 4경기를 ‘디스트럭션’ 길드가 연속해 승리하면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RWC 2007에서 우승한 ‘디스트럭션’ 길드는 상금 1만 달러와 부상을 받게 되며 2위 길드인 ‘폴라리스’ 길드는 상금 5천 달러와 부상, 3위를 차지한 ‘락앤롤’ 길드에게는 상금 3천 달러와 부상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결승 경기 전에 열렸던 3,4위전에서는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한 대만 ‘아마다’ 길드와 독일 ‘락앤롤’ 길드의 경기를 통해 락앤롤 길드가 3위를, 아마다 길드가 4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지난 2004년에 이어 2회로 개최된 RWC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일본, 태국 대만,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독일의 11개국이 각 국에서 3개월 여의 예선전을 거쳐 최종우승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글로벌 길드대전이다.
홍상길 개발 본부장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대회에 참가한 유저들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면서 “앞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물론 그라비티가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을 통해 세계 여러 국가의 유저들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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