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12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해 신 국제 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온라인게임 전문 전시회 ‘2007 차이나조이(China Joy)’를 통해 중국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카트라이더’, ‘마비노기’를 비롯해, 최근 중국에 진출한 ‘테일즈위버’, ‘빅샷’ 등 총 4개의 게임을 선보인다.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는 온라인게임 업무를 주관하는 중국정부 기관 `신문출판총서`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 째 접어들며 세계적 게임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넥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세기천성(世紀天成)’에서 마련한 부스를 통해 현재 중국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예정인 온라인게임 4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마련해 전시회를 찾은 중국 유저들의 발길을 붙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금일 중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빅샷’과 지난 3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중국진출을 선언한 ‘테일즈위버’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게임시연과 게임대회, 음악 쇼, 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카트라이더 한·중전’이 전시회 마지막 날인 15일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전시회 기간 중 열릴 카트라이더 오프라인대회 ‘스타즈 워(Stars War, 주최: 리플레이스)’에서 입상한 1위부터 4위까지의 중국대표와 한국 카트라이더 리그 우승자 중 선발된 한국대표 4인이 특별전을 통해 자존심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넥슨의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승우 이사는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인터넷 사용 증가와 함께 그 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전시회 출품게임 외에도 ‘비엔비’와 ‘메이플스토리’를 현지 파트너사 ‘샨다 네트워킹(盛大網絡)’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이들 게임은 각각 서비스 4주년을 넘고 3주년을 앞두고 있는 장수게임으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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