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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진행중인 게임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북미 유력매체 뉴스위크(Newsweek`s) 지가 16일 인쇄 판에 실을 기사가 사전에 알려진 것. 7일(현지시간) 북미의 주요 게임전문매체들은 뉴스위크지를 인용해 스티븐 스필버그가 현재 2가지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이 중 하나는 닌텐도의 콘솔 Wii로 독점 발매되는 액션퍼즐 게임으로 나머지 하나는 EA와 손을 잡고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진행중인 첫 번째 프로젝트의 코드명은 ‘PQRS’로 보드게임 젠가(Jenga)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이다. ‘PQRS’은 Wii 리모트를 이용해 물리적인 환경이 조성된 공간에서 퍼즐을 즐기는 게임으로 알려졌다. 뉴스위크 지는 ‘PQRS’를 ‘액션퍼즐 시뮬레이터’로 소개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참여한 두 번째 프로젝트의 코드명은 ‘LMNO’로 Xbox360과 PS3용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렉트로닉 아츠(EA)와 공동진행 중으로 ‘시스템 쇼크’의 개발자 더그 처지(Doug Church)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위크 지는 코드명 ‘LMNO’을 “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히치콕 감독의 첩보영화)>와 <E.T(스티븐 스필버그 S.F영화)>의 만남.” 이라고 묘사했다. ‘LMNO’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첩보요원인 주인공이 ‘여성’으로 상징되는 존재와 힘을 합쳐 문제해결을 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LMNO’는 특히 게이머와 게임 내 캐릭터 사이의 감정교류에 초점을 맞추고 제작되고 있다. 코드명 ‘LMNO’에 대해 스티븐 스필버그는 “게이머들이 세상을 다루는 동안 그들에게 어떤 정신적인 임팩트를 줄 수 있는가에 대해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스필버그, `시스템 쇼크` 개발자와 게임 개발중
스필버그, 게임감독으로 데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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