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제 1회 넥슨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2007(Nexon Developers Conference 2007: 이하 NDC 2007)`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넥슨의 주요 개발자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개발자이자 넥슨 북미 스튜디오의 대표이사인 ‘알렉스 가든’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국내 게임업계에서 이만한 규모의 사내 개발자 컨퍼런스를 연 것은 넥슨이 처음이다. 이번 ‘NDC 2007’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프로그래밍/디자인/마케팅 전 분야에 걸쳐 3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은 25분에서 90분 분량으로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모든 세션이 웬만한 기성 게임 개발 컨퍼런스를 능가하는 수준을 보였다.
특히 20일 열린 ‘알렉스 가든’이 주최한 특강에는 300여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하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연의 주제는 ‘북미시장 온라인 게임 대한 전망(From East to West : A North American Perspective on Online Game Development)이었다.
이번 강연에서 ‘알렉스 가든’은 북미시장의 게임개발 방법과 아시아 시장의 게임개발 방법을 비교했다. 또한 북미 게임시장의 특징과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성공요소에 대한 지식을 넥슨의 개발자들과 공유했다. 알렉스 가든은 “넥슨은 단순히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맞는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가 아니라,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기업이다.”며 북미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넥슨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넥슨의 서민 개발이사는 “이번 행사는 넥슨이 13년간 쌓아온 개발 노하우를 전사적 차원에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특히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 같은 사내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개발자들의 개발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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