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전문업체인 하이윈이 캐주얼게임으로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소프트랜드 계열사인 하이윈은 9일 중국 게임포털서비스 회사인 CDC게임 코퍼레이션과 캐주얼게임 ‘다크디멘젼 (Dark Dimension, 가칭)’ 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사는 ‘다크디멘젼’의 성공적인 중국시장 서비스를 위해 CDC게임 코퍼레이션이 개발비의 일부를 투자하고 향후 추가 협의를 통해 판권 수출 및 퍼블리싱 계약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윈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중국 CDC게임 코퍼레이션은 홍콩증시에 상장된 차이나닷컴의 자회사로 지난 2일 하이윈의 차기 MMORPG인 ‘제로스 (Xeros, 舊 신화온라인)’의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다.
CDC게임 코퍼레이션은 현재 4,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혈강호’와 ‘스페셜포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중국 최고의 게임포털사이트인 ‘17Game (http://www.17game.com)’을 운영하고 있다.
‘다크디멘젼 (Dark Dimension)’은 하이윈이 개발 중인 첫번째 캐주얼게임. 21세기말 초인적 능력을 가진 신인류와 도시의 마피아를 구성한 외계인간의 전투를 다룬 횡스크롤 3D 액션게임으로 오는 6월 국내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하이윈의 유행종 사장은 “중국 최대 게임포탈인 CDC게임 코퍼레이션과 제로스의 수출계약에 이어 캐주얼게임 분야에서도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어 중국에서의 사업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당사는 올해 캐주얼게임인 ‘다크디멘젼’과 ‘메탈어택’을 서비스할 예정으로 MMOPRG뿐만 아니라 캐주얼게임까지 풀라인업을 갖춘 명실상부한 온라인게임회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하이윈은 향후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여 올해 캐주얼게임사업에서 약 6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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