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9일 개막하는 G★2006의 포스터를 27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G★ 참가업체 안내설명회장에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포스터는 한국 전통의 오방색(황/청/백/적/흑)으로 표현한 띠를 역동적으로 이미지 시키고 그 둘레에 대표적인 20여개의 게임캐릭터를 등장시켜 G★가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적 게임전시회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오방색 빛의 서클 안으로 올해 G★의 슬로건인 ‘게임으로 시작되는 세상’(Let the games begin)을 메인 카피로 강조하는 한편, G★ CI를 함께 부각시켰다.
게임 모니터에서 나오는 듯 자유롭고 불규칙적인 오방색 컬러 원들을 운동감 있게 표현한 것은 게임업계와 일반인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G★를 의미하고, 다섯개 원들이 거대한 하나를 향해 모여드는 모습을 통해 모든 플랫폼별 게임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게임쇼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더 나아가 금번 포스터는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갖춘 IT강국으로 부상한 현 시점과 지난 10년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급성장한 게임 산업에서 ‘글로벌화’라는 화두로 재도약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한국게임상업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지스타 조직위는 전시장 배너와 현수막 등 옥외홍보물을 비롯해 광고와 온라인 등에도 이번에 공개된 G★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조직위는 지난 5월 슬로건 선정에 이어 EI(Event Identity) 제정 작업을 통해 G★ 브랜드 이미지를 정착해왔다.
조직위 정문경 사무국장은 “G★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슬로건과 한국 전통의 색깔을 조화시킨 포스터를 통해 장르별 게임 비즈니스 발전 모델을 종합적으로 나타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G★2006 참가업체 안내 설명회장에는 일백여명의 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킨텍스 현장견학도 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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