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스소프트는 30일 ‘십이지천’에 ‘폐관수련 시스템’이 도입한다고 밝혔다. ‘폐관수련’ 시스템은 3세력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적용되는 핵심적인 부분으로 힘이 약한 세력의 유저들이 오랫동안 적용되기를 염원하여 온 시스템이다.
‘정, 사, 마’ 삼 세력의 처절한 혈투를 주요 테마로 하는 전쟁 중심 무협 온라인게임 ‘십이지천’은 모든 세력이 동등한 전투력을 가질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딜레마였다. 기가스소프트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시스템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왔으며, 이번 ‘폐관수련 시스템’은 세력 균형을 맞추기 위해 기가스소프트에서 내놓은 비장의 카드다.
폐관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다른 두 세력에 비해 약한 세력이 우선권을 가지고 실시할 수 있으며, 해당 세력 세력장의 주도하에, 같은 세력의 유저들의 70% 이상의 찬성을 얻을 시에만 발효된다.
폐관 시스템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 10시 사이에 투표가 실시되며 투표가 통과되면 1주일간 35성 ~ 112성의 유저들은 50%의 경험치 보너스를 부여 받는다. 하지만 폐관수련을 선포한 세력은 귀향곡 이상의 상급 지역에서는 사냥이 불가능하며, 대신 폐관수련장에서 사냥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폐관수련과 함께 삼군도, 팔선도에서의 세력 간 형평성을 고려해 입장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는 인원제한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단 삼군도, 팔선도를 점령한 세력에 한해서는 인원제한으로 인해 본 맵에 들어가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일부의 경험치 보너스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폐관 기간이나 기타 시스템에 대한 확정안은 차후 십이지천 홈페이지(http://www.twelvesky.co.kr)의 공지 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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