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된 '메시아' 리오넬 메시
한국 시간으로 12월 1일(월) 새벽 5시, 발렌시아와 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경기가 발렌시아 홈 구장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바르셀로나는 에이스 리오넬 메시의 상승세가 무섭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그는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고, 라울과 함께 피파가 주관하는 클럽 국가 대항전 득점 공동 선두에도 올랐다.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이러한 리오넬 메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전술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다. 지난 아포엘전이 대표적인 예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진영의 라인을 내려 점유율 주도를 포기한 대신 공격 진영 선수들이 활약할 넓은 공간을 만들어줬다. 즉, 미드필더 선수들은 기존 ‘티키타카’와 다르게 빠른 템포로 공격수들에게 공을 건네줬고, 이후 공격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공격진이 책임지는 형태였다. 이번 발렌시아전 역시 비슷한 전술로 경기에 임할 공산이 크다.
발렌시아는 이러한 상대 변화에 유의해야 하지만,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시즌 초 우승 경쟁을 하던 것과 달리 5위 세비야와 승점 1점 차인 4위에 위치해 있다. 특히, 파코 알카세르가 부상을 당해 걱정이다. 대체자 알바로 네그레도는 데뷔전이었던 지난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득점력에 문제를 드러냈다.
이에 이번 경기에서 발렌시아의 관건은 알바로 네그레도의 컨디션 회복이다. 비록 홈 구장의 이점을 안고 있기는 해도 스페인 대표팀 출신의 그가 과거 모습을 되찾지 못 한다면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EA코리아 스튜디오
- 게임소개
-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FM 폐인이었지만, 가까스로 벗어난 게임메카 신입 기자. 그 때의 각오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을 멈추지 않는 기자가 되겠습니다.timao@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