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21이 서비스하고 있는 무협 온라인게임 ‘구룡쟁패’가 넥슨닷컴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넥슨은 인디21과 구룡쟁패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넥슨은 구룡쟁패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게 되며 이후 마케팅, 홍보 활동을 포함한 제반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번 계약은 기존의 일반적인 퍼블리싱 계약과는 달리 이미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 게임이 신규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된다는 데에 특징이 있다. 넥슨과 인디21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이 양사가 가지고 있는 각 장점을 현 시점에서 통합해 구룡쟁패 게임 서비스에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이번 ‘구룡쟁패’의 서비스를 통해 케주얼게임, FPS, 판타지 MMORPG를 비롯해 무협 온라인게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넥슨의 민용재 국내사업 총괄이사는 “정통 무협을 화려한 그래픽과 우수한 게임 시스템으로 구현해내 이미 작품성을 검증 받은 구룡쟁패를 넥슨에서 서비스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넥슨닷컴을 통해 앞으로 구룡쟁패가 더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마케팅, 홍보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넥슨닷컴은 6월 중으로 구룡쟁패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인디21에서 진행하는 구룡쟁패의 서비스는 6월을 기점으로 완전히 종료된다. 넥슨과 인디21은 서버 이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서비스상의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일 예정이며, 만약 장애가 발생할 경우 게이머들이 납득하는 수준에서 충분히 보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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