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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서버 1500대를 새로 구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VooDooPC의 사장인 Rahul Sood는 자신의 웹블로그(http://voodoopc.blogspot.com)를 통해 “블리자드가 최근 자사의 배틀넷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옵테론이 장착된 HP서버 1500를 구입했다” 며 “이는 곧 있을 월드오 |
브워크래프트(이하 WOW)확장팩 적용에 대비한 것으로 보이나 디아블로의 차기작이나 그와 유사한 규모의 온라인 게임을 위한 준비작업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게이머들은 “블리자드의 차기작으로 거론되던 디아블로가 MMORPG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며 술렁이고 있는 상황. 이러한 ‘블리자드 차기작=디아블로’ 분위기는 블리자드의 게임개발 전문인력 채용뉴스와 맞물려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블리자드는 최근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 1, 2 개발때와 유사한 형태의 구인 공지를 낸 적이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번 서버구매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삼가하고 있다. 해외의 IT 전문웹진 데일리 테크는 “블리자드가 새로 구매한 서버의 용도는 단순 서버교체작업을 위한 것인지 새로운 게임을 위한 것인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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