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온게임넷)
온게임넷은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가 결승전을 포함해 모든 경기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비무제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경기들이 모두 예매 시작 후, 1분 만에 매진됐다. 지스타 2014 기간(11월 21일~22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질 결승전도 1차 티켓과 2차 티켓이 5분 안에 매진됐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나 '스타 2', '월드 오브 탱크' 등 외산 종목이 주를 이룬 가운데 한국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에 프리시즌 형태로 열린 ‘블레이드 & 소울 비무제 : 임진록’이 진행된 용산 경기장에 총 6,200여 명이 몰려들었다. 이에 엔씨소프트와 온게임넷은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를 프라임 타임인 목요일 저녁 7시와 일요일 오후 2시에 편성해 인기몰이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블레이드앤소울' 첫 프로팀 IDEPS가 창단됐으며, 중국 대표 선수단도 한국에 초청해 경기를 가진 바 있다.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는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한.중 최강전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21일과 22일에는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각각 한국 3/4위전과 결승전, 한.중 3/4위전, 올스타전, 결승전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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