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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크 4’, ‘콜 오브 듀티 2’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액티비전이 한국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서비스를 강화할 전망이다. 27일 개최된 액티비전 타이틀 런칭이벤트에 참여한 액티비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존 왓츠는 “액티비전은 지난 5년간 매년 23%이상 매출신장을 기록했으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매출도 72% 증가하는 등 전 세계 PC, 비디오게임시장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 왔다"며 “향후 3년간은 모바일, 무선, 온라인 컨텐츠 공급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액티비전은 국내게임시장에 적합한 온라인 컨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사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존 왓츠 사장에 따르면 액티비전은 ‘퀘이크’, ‘콜 오브 듀티’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지원 타이틀을 국내에 유통하면서 한국 온라인게임시장 진출을 타진했으며 지난 2년간 CSR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 온라인게임시장을 조사했다.
존 왓츠 사장은 “액티비전이 한국에서도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한국 게이머를 위한 컨텐츠 개발이 시급하다”며 “현재 관련업무 진행에 관해 CSR엔터테인먼트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액티비전이 준비하고 있는 온라인 컨텐츠는 멀티플레이 기반 온라인서비스를 포함해 순수 온라인게임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액티비전에 따르면 한국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는 멀티플레이 기반의 게임으로 접근할 예정이며 ‘콜 오브 듀티 2’, ‘더 무비’ 등이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콜 오브 듀티’ 등 액티비전이 개발한 패키지게임을 온라인게임화 시키기 위한 작업도 준비 중에 있으며 현재 한국 온라인게임 개발사와 접촉 중이다.
온라인게임 개발은 액티비전 개발자와 한국 온라인게임 개발자가 공동 개발하는 형태가 될 예정이다.
CSR엔터테인먼트 이창성 대표는 “콜 오브 듀티 2와 더 무비는 현재 한글화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북미발매 후 10일 이내에 국내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멀티플레이를 위한 서버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액티비전은 2년 만에 다시 한국지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존 왓츠 사장은 “2년 전에 액티비전이 한국지사를 설립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당시에는 액티비전이 한국 게임시장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바로 철수시켰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후 액티비전은 CSR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한국게임시장에 대해 충분한 사전조사 후 현재 CSR엔터테인먼트와 한국지사 설립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며 “이르면 올해 안에 설립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액티비전은 현재 ‘트루크라임’, ‘콜 오브 듀티’에 이어 ‘GUN’, ‘더 무비’, ‘콜 오브 듀티 2’, ‘퀘이크 4’, ‘슈렉: 수퍼슬램’, ‘스파이더 맨 3: 더 무비’ 등 2005, 2006년에 걸쳐 발매될 다양한 PC, 비디오게임 포트폴리오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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