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게이머들의 디자인 실력을 겨루는 ‘마비노기 국제코스튬 공모전’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넥슨은 지난 9월 1일부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유저들을 대상으로 ‘국제 코스튬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오늘 11일 그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의 영예의 수상작은 한국의 ‘뉴욕마리오’(캐릭터명)가 디자인한 평상복, 일본의 ‘サンドラ’가 디자인한 작업복을 비롯한 12점의 작품이다.
평상복, 작업복, 갑옷, 로브 등 각 분야별 3명의 수상작을 선발한 이번 공모전에는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수천 여 점에 달하는 응모작이 쇄도해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응모작 중에는 현업 디자이너에 견줄만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11일 발표로 국가별 구분 없이 선발된 총 12명의 수상자에게는 직접 디자인한 의상 아이템을 자신의 캐릭터명이 담긴 브랜드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선 보일 수 있는 영예와 함께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 받는다.
아시아 4개국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국제 이벤트인 ‘마비노기 국제 코스튬 공모전’은 아시아 각국의 유저들이 함께 참여하여 국경을 초월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장을 마련하고, 게임 내 콘텐츠 제작에 유저들의 주체적 참여를 유도했다는 측면에서 많은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데브캣 스튜디오의 이은석 아트 디렉터는 “이번 국제 공모전을 진행하며 아시아 유저들의 뜨거운 애정을 직접 느낄 수 있었으며, 역시 마비노기 유저층은 다양한 계층에 폭넓고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디자인 공모전 외에도 전 세계의 마비노기 유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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