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PC방 협회의 ‘과금방안’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은 넥슨게임에 대한 불매 운동을 펼치는 한편 PC방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트라이더’의 대체게임물색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게임메카와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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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체게임의 물망에 오르고 있는 타이틀은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으나 인문협은 네오위즈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게임업체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 또 중국개발사 및 퍼블리셔가 ‘카트라이더’ 대체게임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여러 경로를 통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인문협은 지난해 카운터스트라이크 PC방 유료화와 관련해 대대적인 불매운동을 펼치는 한편 대체게임으로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스페셜포스’를 선정, 적지 않은 성과를 올린 바 있다. |
한편 28일 역삼동 넥슨 본사 앞에서 열리고 있는 집회는 점차 소강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인문협과 넥슨 모두 협상재개의사가 없는 상태에서 인문협은 각 지부를 중심으로 사옥 앞에 머물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집회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사태는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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